Z속독법이란 안구의 흐름을 Z자 형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의미에서 명명한 것입니다.

단순하게 안구의 흐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일시에 인지하여 파악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안구의 흐름을 Z자 형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종래 속독의 시효는 안구의 흐름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서 한 글자씩 읽게 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대각선으로 읽게 하고 X자 형상으로 읽게 하는 등의 속독이 유행한 바 있었고, 2~3줄씩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속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Z속독법은 일시에 인지할 수 있는 시폭을 최소 5~6줄 이상으로 확대시켰으며, 완벽한 내용파악이 되도록 다시 한 번 읽게 하기 위해 안구의 흐름을 Z자 형상으로 움직이게 교육하는 속독법입니다. 

최근 들어 속독법을 가르치는 곳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광고지와 뛰어난 언변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씀을 먼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속독은 어떤 원리를 가지고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학생에게 잠재되어 있는 두뇌의 능력이 일깨워지고 학생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교육원에서 가르치는 속독(Brain Speed Reading Z속독법)은 동영상 사례와 체험수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최소한 5~6줄 이상을, 많게는 한 페이지, 또는 그 이상을 한 눈에 보고 1~2초, 길게는 3~4초 내외로 보이는 부분의 모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년 이상을 배웠는데도 겨우 한 줄 정도씩 밖에 읽지 못한다면 이것은 속독을 배웠다고 볼 수 없으며, 자연 속독에 불과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속독을 가르치려면 부모님께서 먼저 속독에 대해서 면밀히 알아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몇 년을 연구했다.”, “내가 최초이다.”, “우리는 프렌차이즈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원리를 가지고 어떻게 가르쳐서 얼만큼의 결과를 얻게 되는지를 살펴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겠습니다. 

속독은 지도하는 방법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내며, 어떤 교수법을 가지고 있느냐는 외부유출을 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여기에서는 세세한 내용을 모두 밝힐 수는 없지만 큰 원리만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속독은 두뇌와 안구의 역할을 얼마만큼 빨리 그리고 많이 계발시키느냐에 그 우열이 달려 있습니다. 

즉, 시폭 확대 훈련, 시지각 능력 계발 훈련, 두뇌 기능 활성화 훈련, 이해 능력 계발 훈련, 집중력 증강 훈련, 기억력 증강 훈련 등을 동시에 병행합니다. 

(속독이란 => 속독의 원리를 참고 하시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골든스쿨은 처음부터 바로 속독을 가르치지 않고 글을 읽고 이해하며 기억하는지의 여부를 중요시하는 정독 단계에서 철저히 검증을 거친 후에 속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배우느냐는 완벽한 속독을 터득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우리 골든스쿨에서는 조용호 원장 著書『퍼펙트 학습을 위한 Brain Speed Reading Z속독법』이라는 속독 기본 훈련서로 시폭확대ㆍ시지각ㆍ집중력 등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단계별로 분류되어 있는 도서는 창작동화, 인성교육동화, 자연과학동화, 위인전기, 역사문명, 한국문학, 세계문학, 수능대비필독서, 논술 및 구술에 필요한 필독서들을 구비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골든스쿨이 다른 교육기관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결과’입니다.

1년을 넘게 배워도 겨우 한 줄을 읽을 수 있을지 없을지 의문시 되는 그런 교육기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없이 단순하게 시폭만 확대하려는 교육기관과는 비교되기를 거부하겠습니다.
골든스쿨은 책을 속독으로 읽어도 한 글자씩 속발음을 해가며 정독으로 읽는 것 그 이상으로 완벽한 내용이해와 완전한 기억이 되도록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마다 차이는 있으나, 최소 5~6줄 이상, 많게는 한 페이지, 또는 그 이상을 한 눈에 보고 1~2초, 길게는 3~4초 내외로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타 교육기관과의 가장 큰 결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속독 역시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마다 두뇌발달유형이 다르고 학습성향을 다르게 가지고 있기에 결과에서 차이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타 교육기관의 결과와는 비교되기를 거부하겠습니다.

속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속독은 글씨를 한 글자씩 읽는 게 아니라 줄 단위, 문장 단위, 페이지 단위로 읽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에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읽으며, 한 글자씩 읽어야 되고, 속으로 소리를 내서(속발음) 읽어야 이해가 된다는 인식이 굳어지기 전에 시작하게 좋습니다. 

물론, 속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골든스쿨에서 가르치는 속독은 눈으로 보는 즉시 두뇌가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해하고 기억하게 하고 분석한 내용을 정리해서 자신의 사고를 다양하게 표현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이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시기는 중학생 시기이며, 조금 힘들게 접근할 수 있는 시기는 고등학생 시기입니다. 

물론 일반 성인도 가능하며, 영재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도 가능합니다.
속독은 언제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려는 의지와 노력하는 자세가 최우선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속독학원’이라고 하면 무조건 책만 읽는 학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속독학원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강시켜주는 교육프로그램과 독서 전에 하는 선행학습과 독서 후에 하는 후행학습 프로그램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없는 곳도 있음)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게 됩니다. 

즉, 집중력 훈련을 하더라도 학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 흥미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학생은 자신도 모르게 속독이라는 것에 심취해 들 것입니다. 또한, 골든스쿨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속독은 고도한 집중력과 기억력, 시지각능력 및 두뇌의 역할 등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들은 누구나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어떻게 또 얼만큼 계발시키느냐에 따라서 결과의 유무를 나타내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속독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희망의 교육입니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공통적인 생활습관은 컴퓨터와 TV 등 대중매체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저학년 때 바로 잡아주어야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 부재에 대한 또 다른 원인은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망으로 학생이 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교육기관을 다니게 하여 아이들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골든스쿨은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도 모르게 배움과 독서에 대한 재미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속독은 무한한 노력에 의해 짧은 시간에 도달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학생은 많은 것을 감내해야 됩니다. 

그리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다고, 또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속독을 터득한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고 하는 학생들의 통계를 보면 1일 2시간 씩 약 45~50회 정도를 수강해야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골든스쿨 본원에서는 중ㆍ고생들의 시간효율을 생각하여 방학 때 수강기간을 회수로 정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라는 단어를 ‘어ㆍ머ㆍ니’ 이렇게 한 글자씩 읽지 않고 한 눈에 척 보고도 그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듯이, 

속독을 터득하면 최소한 5~6줄, 많게는 한 페이지, 또는 그 이상을 한 눈에 보고 1~2초, 길게는 3~4초 내외로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며 기억하는 것이 속독입니다.
학생들이 시폭이 확대되고 보이는 만큼의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기억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속독은 며칠 만에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최근 들어 단시간 내에 속독을 마스터 해주겠다고 하는 곳들이 있으니, 부모님의 세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물론입니다. 예를 들어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법학에 대해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기에 속독을 배웠다면 눈에 보이는 만큼씩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화책이나 자신의 학년에 맞는 교과서를 한 페이지씩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학생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기에 보이기만 할 뿐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영어책이나 성경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미국인이나 영국인만큼 능숙하게 한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보이는 만큼씩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성경책도 바로 의미를 알 수 있는 쉬운 구절은 무난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훈련을 통해 터득하게 된 속독은 쉽게 퇴보되지 않습니다. 

학원 다닐 때만 잠시 성적이 올라가는 그런 보습교육이 절대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어릴 적 자전거를 배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처음엔 넘어져서 다치기도 하고 다친 것 때문에 부모님께 야단도 맞지만 배우면 재미있고 신날 것이라고 생각하며 참고 배워서 평생을 타듯이, 속독도 배울 땐 힘들지만 터득하게 되면 쉽게 공부할 수 있고, 평생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교육입니다. 

수능 시험준비 등으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짧은 시간에 터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속성반 코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속성반은 부모님이 원한다고 하여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졌는지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분한지를 살펴서 지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1일 2시간씩 45회를 교육받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교육프로그램이나 결과를 보지 않고, ‘집 근처 가까운 곳,’ ‘교육비할인,’ ‘광고를 많이 해서 잘 알려진 곳’ 등으로 아이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올바른 지도 교수법을 모르고 가르치는 수식어가 붙은 변형된 속독기관에서는 1년을 넘게 배워도 겨우 한 줄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속독은 어느 교육기관에서 배우느냐가 아니라, ‘어떤 원리,’ ‘어떤 교재,’ ‘어떤 프로그램,’ ‘어떤 지도 교수법’ 등으로 배우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처럼 안되는 것은 아닌가요?”라는 말씀은 교육원에 처음 상담을 하러 오시는 학부모님들의 공통적인 질문입니다.

먼저 부탁드릴 말씀은 부모님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눈에는 항시 잘하는 아이만 보이기 마련이니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한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저평가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보여지는 것보다 숨어 있는 잠재 능력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게 되기까지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주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불필요한 가지도 쳐주고, 햇볕도 들게 해주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속독은 하루아침에 터득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교육을 처음 시작해서 적어도 3~4개월 정도는 지나야 학생들의 글 읽는 속도ㆍ이해도ㆍ요점기억ㆍ글쓰기 등이 달라질 것입니다.

좋은 교육프로그램과 올바른 지도 교수법으로 가르치는 곳에서 속독을 배운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속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입시정책에서도 독서의 비중을 반영하겠다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자 속독교육기관들은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님 속독학원을 선택하실 때에는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시간적ㆍ경제적ㆍ교육적 손실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유창한 언변으로 말이 앞서는 교육기관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속독 기본서 및 부교재의 유무, 도서 구비 현황, 교육프로그램, 학생들의 결과 등 많은 것을 꼼꼼하게 살피신 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기간은 학생의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 3회 1시간 30분씩 교육했을 경우의 평균적인 기간을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 18~24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독해력, 어휘력, 집중력, 기억력, 두뇌의 성향, 학습자의 의지 등에 따라서 단기간에 완성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수강 등록 전에 테스트를 해보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비는 학습자의 학령, 정규반, 특별반, 속성반 등에 따라서 교육횟수를 다르게 할 수도 있으니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전화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